Tuesday, May 15, 2012


지도는 어떤 곳을 여행할 때 꼭 필요한 것입니다. 지도를 보고 가면 어떤 낯선 곳에 가도 길을 잃어버릴 걱정이 별로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전 지도에만 의존하고 싶지 않습니다. 지도에 있는 길만.. 남들이 다 가는 길만 가고 싶지는 않습니다. 지도가 없으면 꼼짝 못하는 사람이 되고 싶지는 않습니다. 지도를 따라 가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나만의 지도’를 만들고 싶습니다. 지도에서 볼 수 없는 곳에 가고 싶고, 지도 ‘밖’의 지도를 그리고 싶습니다.

지금 저는 한국을 넘어 세계로 나가 ‘나만의 지도’를 그리려고 준비중입니다. 다른 나라에 가서 공부를 한다는 것은 다른 언어로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친구들과 공부하는 것만을 의미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생각을 갖도록 내 생각의 틀을 깨고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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